(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콜 오브 듀티'가 11월 게임팬들과 만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FPS 게임 시리즈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이 오는 11월 10일,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One, Xbox Series X|S, PC(Battle.net®, Steam) 플랫폼에서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모던 워페어 III 2023'은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의 후속작으로, 몰입감 넘치는 캠페인, 시리즈 최고 수준의 멀티플레이어 경험, 그리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 최초의 좀비 경험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의 20주년을 기리는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완벽한 한국어로 현지화될 예정이다.
'모던 워페어 III 2023'은 현재 PC 등 일부 플랫폼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 시 향후 예정된 무료로 진행될 오픈 베타(기간 미정)에 사전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식 출시일 기준 최대 일주일 캠페인 사전 체험 권한이 미리 제공된다. 더불어 '모던 워페어II 2022' 및 '모던 워페어 III 2023' 양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 오퍼레이터 팩(Soap Operator Pack)도 제공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