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가수 데뷔 '위탄' 탈락 극복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아역배우 출신인 맹세창이 가수로 데뷔한다.

보도에 따르면 6월 23일 맹세창의 소속사 와이투와이콘텐츠컴퍼니는 "올해로 연기자 데뷔 15년차인 맹세창이 4인조 보컬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맹세창과 함께 팀을 이룬 나머지 3명 멤버 모두 준비되어 있다"며 "다음 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달 첫 음반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한 편, 가수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맹세창이 속한 화제의 남성 4인조 보컬 그룹은 다음 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는 등 서서히 베일을 벗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와이투와이콘텐츠컴퍼니]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