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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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SM 결별'에도 의리 충만…수영 "늘 함께"·보아 "우리 순규" 응원

기사입력 2023.08.08 11:46 / 기사수정 2023.08.08 11:46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보아와 수영이 써니의 새 출발에 응원했다.

8일 써니는 "소녀시대 데뷔 16주년 감사 인사와 더불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써니는 장문의 글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전함과 동시에 소녀시대 멤버, 팬, 회사,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소녀시대 수영은 "써니야 늘 응원해 함께해"라는 말로 써니의 소식에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 보아는 댓글로 "우리 순규 언제나 응원해"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써니는 2022년 7집 앨범 'FOREVER 1'로 소녀시대 완전체로 활발히 그룹 활동을 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난 써니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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