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의 김성훈 감독이 유튜브 '넌 감독이었어'에 출연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유튜브 '넌 감독이었어'에 출연해 장항준 감독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6일 공개될 에피소드는 지난 7월 25일 '비공식작전' 스페셜 GV에 참석한 장항준 감독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GV를 마치고 김성훈 감독은 '비공식 게스트'로서 장항준 감독의 작업실에 등장해 '비공식 회식'을 진행한다.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은 늘 서로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절친인 만큼,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두 사람과 인연이 있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합류해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김성훈 감독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비공식작전'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6일 '이응디귿디귿' 공식 유튜브 채널의 '넌 감독이었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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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