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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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길' 사진전 홍보차…리차드 기어 '훈남' 아들과 방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21 11: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헐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아내와 9세 아들과 함께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환한 미소를 지은 리차드 기어는 수많은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여유를 보이며 할리우드 스타의 매너를 뽐냈다

특히 리차드 기어와 동행한 그의 훈남 아들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리차드 기어의 아들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잘생긴 얼굴과 패션 센스를 보였다. 

리차드 기어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자신의 사진전을 사진전 '순례의 길' 전시를 위해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리차드 기어는 전시회와 프로야구 관람을 비롯해 5박 6일 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사진전 '순례의 길'은 독실한 불자로 유명한 리차드 기어가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전시로 7월2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갤러리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순례의 길'에는 리차드 기어가 티베트와 인도를 여행하면서 찍은 64점의 사진작품과 그와 함께 한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 제리 율스만 등 24명이 뉴욕 티베트하우스에 기증한 사진 콜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가 전시된다.

[사진 = 리차드 기어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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