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용용(YONGYONG)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용용은 오는 9월 2일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용용 콘서트 ‘소호도: 핑크스타’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늘(3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환상적인 우타이테 힙합과 음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파티로, 용용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호도: 핑크스타’에서 용용은 대표곡 ‘매초마다 죽어가고 있어’, ‘치토스(Cheetos)’, ‘Vanilla Sky(바닐라 스카이)’, ‘다른애옆에누워널생각해’를 비롯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유니크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용용은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디렉팅과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하는 육각형 아티스트로, 앞서 대표곡 ‘별비그대’가 Spotify(스포티파이) 선정 인디 아티스트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23 용용 콘서트 ‘소호도: 핑크스타’는 3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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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