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22:13 / 기사수정 2011.06.20 22:13
하위권에 오른 팀은 탈락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긴장감이 돌았다. 지난 개인 경연 때 가장 하위였던 진지희, 서지석, 아이유 팀은 특히 순위에 민감해 보였다.
개인 피겨스케이팅에서도 하위권의 성적은 기록했던 서지석은 유선혜와 만나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드나 다른 커플에 비하면 아쉬운 실력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씁쓸한 표정으로 "아이유 팀만은 꼭 이기고 싶었는데 내 파트너에게 미안하다" 고 말했다. 아이유는 추후 인터뷰에서 "희열을 느꼈다"며 "처음에 서지석 오빠가 심사위원 점수 높아서 졌구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바뀌어서 기쁘면서도 미안했다"고 기뻐했다.
[사진 ⓒ SBS '키스앤크라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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