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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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가 좋아하는 MZ게임" 어목조동 무한 굴레 빠진 멤버들 (놀뭐)

기사입력 2023.07.28 14: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어목조동’ 게임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29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열심히 노동을 한 후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에 유재석은 MZ대학생에게 배운 ‘어목조동’ 게임을 전파하고 나선다. 그러나 유재석은 게임 주동자 치고는 처참한 실력을 보이며 게임 구멍에 등극하게 된다. 하하는 “재석이 웬만하면 건들지 마”라며 말하고, 유재석은 “내가 이제 보여준다”를 호기롭게 외친다.



여기에 벌칙까지 추가되며 승부욕이 생긴 멤버들은 ‘어목조동’ 무한 굴레에 빠진다. 한 바퀴를 돌지 못하는 이들의 게임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로부터 “이렇게까지 못하는데 왜 집착해?”라는 타박을 받은 유재석은 게임 구멍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새로운 MZ게임을 추가로 배우지만,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재석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외치며 새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본 게임보다 워밍업에 더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또 멤버들의 구박을 받는다고 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 게임 현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유재석의 게임 구멍 활약은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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