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6

[이 시각 헤드라인] 김정태-고창석 아들딸, 옥주현 '서시'

기사입력 2011.06.20 08:47 / 기사수정 2011.06.20 08:47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20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이 많은 배우들을 재발견케 한 가운데 특히 김정태의 활약이 눈부셔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타고난 예능감과 놀라운 솜씨 그리고 아기 사진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샀다.

 ▶ '1박 2일' 김정태-고창석, 아들딸 사진 공개 "귀여워"

배우 김정태-고창석이 귀여운 아들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명품 조연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 순포 해수욕장으로 향한 김정태-고창석은 이날 저녁 식사로 손수 만든 오징어 된장 칼국수를 먹은 뒤 휴식 시간을 갖게 됐다.

그러던 중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김정태가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똘똘한 얼굴의 김정태 아들을 본 멤버들은 "귀엽다"를 연발했고 김정태는 아들 칭찬을 듣고 흐뭇해했다.

이어 고창석의 딸 사진도 깜짝 공개됐다. 고창석은 "체형이 나하고 똑같은데 딸이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한다"며 이승기에게 딸의 사진이 있는 휴대폰을 건넸고 이승기는 "수염 빼고 다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고창석의 딸은 이승기의 말처럼 누가 봐도 고창석 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창석을 쏙 빼닮아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가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내며 칼국수 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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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의 멤버" -  어차피 김C 후임이 필요한 1박 2일 아닌가? 딱 적임자! //  ID : happi***
▶ "김정태 주가 올라가는 소리가~" - 벌써 여기저기 들리는 군. 역시 열심히 살면 기회가 온다! // ID : woo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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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옥주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서시' 무대가 화제다.

▶ '나가수' 옥주현, 신성우 '서시' 열창 화제

가수 옥주현의 무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옥주현은 경연에 앞서 "'서시'의 가사가 '이제 여행을 떠나는 나의 소중한 친구여' 같이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준다.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는 가수다 1차 경연 순위는 1위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BMK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3위는 펄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부른 윤도현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옥주현과 장혜진이 나란히 올랐다. 옥주현은 신성우의 '서시', 장혜진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6위로 공동 최하위를 한 김범수와 조관우는 각각 듀스의 '여름 안에서' 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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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어난 가창력" - 안티 분들, 이제 항복 좀? -  // ID :mon***
 ▶ "옥주현씨 제발…" - 스읍스읍 자제 좀. 집중을 너무 방해함. 지금까지 한 3개의 곡 모두 비슷한 패턴, 클라이 막스에서 터지고 지르는 .   // ID :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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