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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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와 배터리 '이번 위기를 잘 넘기자~'[포토]

기사입력 2011.06.18 18:5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5회 만루위기가 되자 SK 김광현과 정상호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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