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한다.
21일 MBC 측은 "금주 토요일(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으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지난 16일 '복면가왕'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편성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