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7월 2주 차 솔로랭킹 1위에 올랐다.
최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2주 차 솔로가수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그는 19,626,964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39주 연속 원탑 자리를 지킨 임영웅. 이러한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근 2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