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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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독고진 심장발작에도 시청률은 '주춤'

기사입력 2011.06.17 10:01 / 기사수정 2011.06.17 1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최고의 사랑'이 극 후반부에 달아 독고진의 심장발작에도 불구 시청률 반등을 얻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17.9%를 기록해 지난 회에서 기록한 17.8%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이날 '최고의 사랑'은 종영 2회를 앞두고 독고진(차승원 분)이 심장발작을 일으켜 실려가는 등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지만 시청률 20%의 벽은 넘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드엔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독고진 수술 성공하길", "결말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3.8%, KBS '로맨스타운'은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MBC '최고의 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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