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예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귀여운 외모 뒤 드러난 글래머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댓글로 "여미라니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리는 2015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 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내의 치열한 권력 게임을 그린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재벌가 한명그룹의 상속녀이자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사진=예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