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한 웹MMORPG <천검영웅전>이 15일(수), 서비스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10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천검영웅전>은 정파와 사파가 공존하는 무림세계에서 펼쳐지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성장형 웹MMORPG로, 간편한 조작과 쉬운 게임 진행을 통해 대학생 및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행운 마블'이벤트는,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온 숫자만큼 마블판 위의 말을 이동시켜가며, 각 칸에 해당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히, '아이팟 터치', 'IBM키보드', '미니 선풍기', '문화상품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함 물론, <천검영웅전>을 애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함께 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위메이드 첫 번째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지난 1년을 함께 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웹게임의 장점인 편의성과 접근성을 충분히 살려, 이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9일(수)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검영웅전>의 공식 홈페이지(
http://skysword.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천검영웅전>의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범인수진>, 그리고 자회사 조이맥스가 <실크로드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실크로드W>등 다양한 웹게임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천검영웅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