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특별출연한다.
30일 오후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문가영이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문가영은 '이로운 사기'의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영은 지난 2020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여하진 역으로 출연했고, 김동욱은 이정훈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여하진 역으로 특별출연한데 이어 올해도 '이로운 사기'에 특별출연하면서 이수현 감독. 김동욱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동욱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