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이보영의 가족이 이보영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30일 이보영은 "보영's fami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남편 지성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성은 아내 이보영을 위해 커피차와 뷔페를 대접했다. 그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전복삼계탕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딸과 아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촬영장을 걷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보영의 남편 지성과 딸, 아들이 각자 엄마와 아내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가족", "오랜만에 지성님이다. 멋진 사진 감사하다",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아 기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차기작 '하이드'를 촬영 중이다.
사진=이보영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