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국내 최초 경제궁합 진단쇼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쩐생연분'이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쩐생 연분'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결혼 라이프를 위해 가장 먼저 점검해 봐야 할 현실적인 요소, '돈 궁합'을 맞춰보고 전문가의 솔루션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초보 커플부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목돈이 필요한 중년 부부까지 대한민국 모든 커플의 1순위 궁합 '경제 궁합'을 진단하고 보완점을 찾아본다.
개그맨 김구라와 아나운서 김민정이 MC로 나서 자산 전문가 고수 두 명과 함께 의뢰인들의 일상 속 모습을 살펴보고 자산 관리 현황을 전격 추적한다. 두 사람은 각각 남녀의 시선에서 사랑과 돈에 기반한 대변을 펼칠 예정.
이 외에도 보다 전문적인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자산 전문가 고수의 '독한' 컨설팅이 소개된다.
또 각자의 소비 및 투자 패턴을 알아보고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NPTI(Net Pay Trend Indicator, 재무 심리 유형 검사)을 실시, 효율적인 재무 투자 방법을 찾아 본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