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20:26 / 기사수정 2011.06.14 20: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로 변신한 김정훈과 조여정의 아찔한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과 김정훈은 권태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년차 동갑내기 연인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첫만남의 떨리는 설레임을 담은 전봇대 키스에서부터 오랜 연인들의 리얼한 격정 키스,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굿바이 키스 등 첫방송에서만 총 100초가 넘는 버라이어티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첫만남에서부터 10년 동안 변화해가는 연인들의 감정과 키스 스타일의 변화까지 연인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과감하게 담아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스신 내가 다 떨리네", "조여정 부럽다", "오래된 연인들은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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