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신혼여행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최한빛은 "첫 조식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발리 음식 먹기 성공"이라고 전한 뒤 "여보 덥다고 화내지마"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과의 하루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부부된지 5일차"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인 최한빛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18일에는 고향인 강릉에서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최한빛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