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감탄을 부르는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21일 야노 시호는 "International Yoga Day(국제 요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두 사람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놀라운 다리 길이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특히 추사랑은 173cm의 야노 시호와 비슷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곧 엄마를 따라 잡을 듯한 쭉 뻗은 기럭지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추사랑의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야노 시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