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총 조회수 20억 6천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았다. 현재 임영웅 채널의 구독자는 152만 명이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영상들이 모여 지금과 같은 기록을 만든 것.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기부했다.
그는 전국 각지에서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아티스트의 뜻에 동참해 추가로 1억 원을 보탰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