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강경준이 배우 노윤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강경준은 "#노윤서 님 저희 아들을 위해 사인까지 해서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윤서가 강경준의 아들 정안 군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사인을 함께 적어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정안이 좋겠다. 슈돌에서 얘기하더니", "노윤서님 짱이다. 정안이 신나겠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앞서 강경준의 아들 정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노윤서의 팬이라고 밝히며 "좋은데 이유가 어딨나. 안 될 건 없지 않나. 나이가 열일곱인데"라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강경준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