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내 영양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이마에 팬이 쓴 쪽지를 붙이고 있는 모습. 쪽지에는 "쉬시는데 사진 부탁드려 죄송해요 팬이에요"라는 손글씨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팬의 쪽지를 받고 힘이 나는 듯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시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과 한소희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더해진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내 영양제" "언니를 꾸준히 복용해야지" "너무 소중하다" 등의 댓글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사진=한소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