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15 08:57 / 기사수정 2023.06.15 08: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5일 목요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양세형 그리고 배우 김재화와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MBC는 평일 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홈즈’를 목요일 밤으로 편성이동한다.
MBC는 "기존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홈즈’는 주말 밤에 이어 더 강력해진 매물과 유쾌한 발품배틀로 평일 밤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즈’는 지난 2019년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 ‘부동산’ 예능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 찾기에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 콘셉트로, 매회 새로운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직 때문에 이사를 결심한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의뢰인은 건축 관련 직종에 종사 중이며,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생각해 지금껏 도보권에 집을 구했다고 한다.
최근 충정로역에 위치한 직장으로 이직에 성공한 의뢰인은 출근 시간만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워라벨을 되찾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의뢰인이 바라는 지역은 충정로역까지 환승 없이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곳으로 예산은 전세가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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