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재발이 우려돼 검사를 받았다.
14일 최희는 "얼마 전 귀 뒤가 또 아픈 것 같아 다시 대상포진일까 너무 걱정돼 바로 피 검사 받았는데요"라며 병원 방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출산 후 47일 만에 복귀한 최희 "오늘 결과 나왔는데 염증수치 정상, 백혈구 정상, 모든 수치들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출산, 육아, 일 무리하는 건 아닐까 좀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음식으로 챙겨먹고 영양제 잘 선택해서 먹고 운동하는 게 건강 챙기는데 가장 중요한 루틴인 것 같아요"라며 "저 작년에 호되게 아파서(대상포진-안면마비) 진짜 더더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거든요. 모두 아프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해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가 찾아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최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