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 선수 기성용(FC 서울)이 딸과 나들이를 즐겼다.
12일 한혜진은 "Fami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딸은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훌쩍 큰 모습이다.
기성용은 딸과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딸보다 더 즐거워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기성용 부녀가 손을 잡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한혜진은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에 출연 중이다.
앞서 한혜진은 "운동 좋아하고 승부욕 넘치는 아이. 유전자는 무섭다"라며 딸이 기성용의 운동 신경을 닮아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한혜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