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01:47 / 기사수정 2011.06.11 01:47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마지막 무대는 20살 동갑내기 현아-남기용 커플이 장식했다.
공연 전 연습을 위해 남기용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현아는 "20살이라고 들었는데 20살 안같아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남기용은 "괜찮아요. 17살 때부터 그런 말 들었어요"라고 답하자 현아 또한 "저도 14살부터 이 얼굴이에요"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와 남기용 커플은 퀵스텝에 도전해 최연소 도전자다운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현아의 깜찍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핑크색 프릴 치마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왈츠로 멋스러운 무대를 선보인 김영철이 최고점을 받았다.
[사진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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