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가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4일 니키리는 사진과 함께 "다시 태어나면 니뽄 AV 배우로 태어나고 시포요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럽고 이해되지 않는 니키리의 폭탄 발언에 지인들은 포함, 많은 누리꾼들은 "왜 때문이죠?", "무슨 뜻인지 좀 가르쳐주실 분" 등 당황하며 의아해했다. 한 누리꾼은 해킹 당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니키리는 "니키 무슨 일 있어?"라는 지인의 걱정 섞인 댓글에 "ㅋㅋ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ㅋㅋㅋ"라며 태연하게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남편인 유태오 또한 크게 놀랍지 않은지, 그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간단한 코멘트를 남길 뿐이었다.
한편, 사진 작가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사진 = 니키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