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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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허리디스크 치료, '런닝맨' 녹화에는 문제 없어

기사입력 2011.06.09 22:48 / 기사수정 2011.06.09 22:48

강정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지난 8일 급성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수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현재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중인 지석진은 지난 6월 초 일상생활은 물론 걷는 것조차 불편할 정도의 통증으로인해  치료를 받아왔다. 계속된 허리디스크 통증 속에서도 진통제를 먹어가며 '런닝맨' 촬영을 진행해왔던 것.

그러나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 호전이 없었고 통증이 지속되 결국 병원을 방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석진은 10여 분간 시술을 받은 후 증상이 호전, 1시간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석진은 허리통증치료를 위해 당분간 지속적인 통원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 지석진 공식홈페이지 ]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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