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9

이다우스, 안심형 캐나다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선봬

기사입력 2011.06.09 22:46 / 기사수정 2011.06.09 22:4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캐나다 전문 유학원 이다우스는 9일 밴쿠버 아일랜드 캠벨리버 교육청과 연계한 9월 학기 초3~고1 관리형 보딩스쿨과 관리형 홈스테이 참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주정부 헬스케어 관리감독과 인터넷 CCTV, 학부모 리포트를 제공하고 기초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원어민 사감과 함께 생활하므로 단기간에 영어사용의 생활화와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이다우스 스쿨에서는 2011년 9월 신학기부터 밴쿠버 아일랜드 휴양도시 캠벨리버 캐네디언 홈스테이 가정들과 연계, 3~6개월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과 보급형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점차 유학시장의 흐름이 단기간 또는 재참가, 저렴한 유학비용을 선호함에 따라 참가기간을 10개월, 6개월, 3개월 등으로 세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다우스 11주(3개월) 홈스테이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자녀의 교육효과와 만족도를 지켜본 후 현지에서 바로 연장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캐나다 이다우스 스쿨의 10개월 고품격 관리형 유학은 20년 조기유학 노하우를 단기 홈스테이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서류접수와 간단한 인적성 검사만 거치면 참가할 수 있다.

다른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과 달리 출국 후 바로 캐나다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가한다.

방과 후 2~4교시 원어민 영어교사에게 별도로 ESL 수업을 받고, 주말엔 귀국대비 한국수학도 선행교육을 받는다.
 
방과 후 수업을 마치면 캐네디언 홈스테이 가정에 돌아가 원어민 가족들과 저녁식사는 물론 취침까지 실생활을 체험하고 주말엔 홈스테이 가정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나 여가문화 사회활동프로그램 참가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오는 9월 학기 캐나다 관리형 유학 10개월 프로그램은 캐나다 공립학교 5교시 정규수업과 방과 후 ESL 심화수업을 월~금요일까지 4교시씩 진행한다.
 
방과 후 이다우스 스쿨 단기 수업목표는 공립학교 GPA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 과제물, 프로젝트, 에세이, 일기 쓰기 등을 지도해 영어실력과 학교성적까지 향상시킨다.
 
이다우스 스쿨은 밴쿠버 아일랜드 중부 캠벨리버에 위치하고 있으며, 11만 9000㎡ 부지 위에 교실(10개), 기숙사(3개 동, 정원 60명), 카페테리아, 교무실, 도서실, 컴퓨터실, 의무실, 실내체육관, 농구장, 야구장,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캠벨리버 캠퍼스엔 CCTV 카메라가 2대 설치돼 참가 학부모와 가족들에게 24시간 인터넷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어린 자녀를 멀리 해외에 보내는데서 오는 부모들의 각종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들에게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심어줘 학업에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각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모두 남녀 전용 기숙사에 각각 1인 1실 배정된다. 기숙사 내에서 어린 학생들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한편, 캐네디언 ESL 교사 및 아동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기숙사 사감이 한국 교사와 함께 생활하므로 24시간 자연스러운 영어사용의 생활화, 습관화가 이루어진다.
 
이다우스 스쿨에는 캐나다 정부 감독관이 방과 후 상주해 근무한다. 학생들의 전반적인 커리큘럼과 대내외 행사참가, 안전관리, 건강상태 등을 체크해 사소한 사항까지 24시간 이내 주정부에 보고하고 있다.
 
매월 화재예방 훈련과 수질상태 점검, 전문 영양사에 의한 월간 메뉴 점검, 학생들의 영양상태와 체격 측정 등을 기록해야 한다.
 
캐네디언/한국인 교사와 스텝들 모두 철저한 경찰서 신원조회와 전 직장 근무확인서 추천서, 프로필과 자격증, 응급처치 교육이수, 아동보호법률 교육기관 프로그램 이수 후 서류를 제출해야 이다우스 스쿨 교사나 스텝으로 근무할 수 있다.
 
이다우스 관계자는 "금년 9월 학기부터 현지 캐나다 ESL 교사에 의한, 인터넷 화상 영어 선후행 학습 프로그램을 출국 전부터 1주일에 2회 실시해 출국하면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 도착 후 현지 학교수업과 외국생활에서 필요한 언어와 주요 교과목 필수단어 등을 미리 습득시키고 각종 문화생활, 에티켓, 분위기 등을 미리 교육하므로 단기간에 현지 적응력을 높이고 선행교육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우스(edaus.com)는 지난 2000년 밴쿠버에서 국내 최초로 3개월 청강생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설립, 스쿼미시와 캠벨리버 2개 휴양도시에서 10개월 관리형 유학을 국내 최초로 정착시킨 가장 대표적인 조기유학기관으로 국내 학부모들에게 '관리형 유학' 신조어를 탄생시킨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다우스의 각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다음 카페(cafe.daum.net/edaus)나 전화(070-8290-5154)로 하면 된다.
 
[사진 ⓒ 이다우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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