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강재, 4세 연하 대학원생과 웨딩마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강재가 2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경기도 분당에서 4세 연하의 대학원 생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서강대 수학교육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대학원 생이며, 사회는 강재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정태우가, 축가는 뮤지컬 배우 최재웅이 맡는다.

강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KBS 20기 공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유행가가 되리' '무인시대' '드라마시티-하루' '금쪽같은 내새끼' '왕과 나' 등과 뮤지컬 '철부지들' '돈키호테', 연극 '로미오와줄리엣.com' 등에 출연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예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강재는 대경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기도 하다.

[사진 = 강재 ⓒ 브로딘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