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프라이빗 보트 여행을 즐겼다.
31일 오전 이다해는 "#lakelucerne VS #nice #privateboat tour ?! OMG… I Love both(루체 호수 vs. 프라이빗 보트 투어. 난 둘 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둘 만의 보트에 타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 이다해는 보트 운전 법을 배우는 세븐의 모습과 직접 운전하는 그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낚시를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반려견에게 새우를 주며 보트 여행을 즐기는 이들 부부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정말 신혼여행 제대로 즐기고 계시네요", "경치도 그림같고 두 분도 그림 같아", "너무 부러운 여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시연 또한 "그레이튼이고 싶어라♥"라고 댓글을 달며 반려견 그레이튼을 향해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이다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