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31

인터파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서비스' 각광

기사입력 2011.06.08 15:03 / 기사수정 2011.06.08 16: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고차 구매.
 
국내 중고차매매상사는 수천 개를 넘어섰지만 100%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허위,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 박재훈(28) 씨는 얼마 전 중고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 손품을 팔던 중 저렴한 가격에 연식과 외관까지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하게 됐다.
 
박 씨는 서둘러 딜러에게 매물 유무 파악을 해보니 "지금 상사에서 보관 중이다. 누가 구입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조급한 마음에 업무까지 미뤄둔 채 1시간 거리의 매매상사를 방문했다.
 
그러나 그 딜러는 "그 매물은 며칠 전에 계약된 상태다. 다른 매물을 찾아 드릴게요"라고 말했고, 박 씨는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대처할 방법이 없어 다시 돌아왔다.
 
이와 같이 허위 매물로 인해 헛걸음을 하는 사례는 빈번히 일어난다. 중고차 구매 후 정밀검사를 통해 성능기록부와는 차이가 많은 사례가 많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도대체 누구의 말을, 어떤 서류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허위, 미끼매물 일절 없고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 환불
 
중고차 구매도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 환불보장' 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다.
 
인터파크는 지난 15년간의 전자상거래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차 정보 확인은 물론, 안전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 채널을 제공하고 나섰다.
 
안전거래결제시스템인 에스크로를 통해 중고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미끼,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서 안심거래, 예약하기, 무료 품질보증, 주유권 증정, 확인매물, 심지어는 보험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신뢰의 획을 긋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인터파크]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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