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다예는 "피해자인권팀장. 법무법인존재. 김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가 현재 자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화분과 자신의 인터뷰가 실린 한 잡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잡지 인터뷰에는 '진짜 김다예? & 남편 떠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이 실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또한 박수홍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다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