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현이는 "짧지만 강렬했던. 내 사랑 지혜언니와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정, 이지혜와 함께 스파로 짧은 여행을 떠난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음식을 먹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유로운 그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한편, 특히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들 사이에 선 이지혜는 이현이와 이혜정의 매너다리에도 귀여운 기럭지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의 옆에 선 이현이는 선명하게 갈비뼈와 근육이 동시에 드러나는 몸매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두 아들을 둔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현이의 몸매에 누리꾼들 역시 "갈비뼈에도 근육이 있네", "술마셔도 배가 없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현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