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22 22:45 / 기사수정 2023.05.22 22:4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 효자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2'에는 그룹 에이비식스의 김동현이 효자촌의 유일한 20대로 합류했다.
이날 김동현은 "지금도 어린 나이긴 하지만, 더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이랑 데뷔로 어머니랑 7년 동안 떨어져서 지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랑 뭔가 추억을 쌓기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본인이 효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아직까지는 그냥 자(子). 그냥 아들"이라며 "효자는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어머니와 효자촌에 입성한 김동현은 어머니가 부엌에 들어가자마자 "물 묻히지마"라고 말리는 등 효자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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