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임지연이 시구에 나섰다.
연신 미소를 띈 임지연은 일자핏 연청에 흰 운동화를 매치. 등번호 31번 유니폼과 모자를 단정하게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는 LG 트윈스의 선발 김윤식의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시구에 나선 임지연이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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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