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윤혜진, 다정한 시누이와 올케…"'닥터 차정숙' 많은 시청 부탁"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를 응원했다.

20일 윤혜진은 "오늘 밤 10:30 JTBC #닥터 차정숙. 우리 정숙이 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쟈~ 오늘 거 너무 궁금!! 시청률 18프로 넘었대여 #많은시청부탁"라는 글과 함께 시누이인 엄정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닥터 차정숙'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딱 붙어 있다.

시누이인 엄정화의 드라마를 직접 홍보하는 윤혜진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기는 가운데, 윤혜진은 이뿐 아니라 이날 엄정화가 나온 JTBC '뉴스룸' 역시 본방사수했음을 인증했다.

윤혜진이 직접 찍은 영상 속에는 가족들의 웃음소리, 옆에서 사진을 찍느라 터지는 플래시 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다같이 모여 '뉴스룸' 출연 모습을 지켜보는 이들 중에는 엄정화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