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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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이렇게 컸어?…"걸음마 뗐다" 폭풍성장 근황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3.05.20 08: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홍현희가 걸음마를 시작한 아들 준범이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 아들 준범이의 근황이 짧게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어느 덧 9개월이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할아버지 밭에서 걸음마 연습 중인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6개월부터 보행기 사주라는데 너무 빠르냐"며 궁금해했고, '육아 선배' 장영란은 "걸음마의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 편하게 걸음마하는 비법이 있다"며 "깨끗한 타올을 준비, 돌돌 말아 수건을 양쪽으로 잡아줘야한다"며 '타월 서포트'를 전했다.

이에 오은영은 "적절한 발달자극을 주면 때가되면 아이들은 알아서 걷는다. 억지로 연습할 필요 없다"며 "걷기 전 단계가 중요하다. 걷기보다 기어야 한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 보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걸 체득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는 과정에서 온 몸이 바닥에 닿으며, 편안하게 외부 환경과 접촉하는 것을 경험하기에 기어다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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