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17:56 / 기사수정 2011.06.06 17: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토니안을 꼽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에는 '미쓰에이' 수지와 민, 'FT아일랜드' 이홍기, '쥬얼리' 은정,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이 출연해 커플 퀴즈전을 펼친다.
MC 토니안은 게스트 수지에게 "수지가 참 예뻐졌다"는 칭찬을 하는 등 수지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수지는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토니안으로 지목했다. 이러한 수지의 발언에 토니안은 귀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본 민은 토니안에게 "토니안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는데 여자 분이 출연할 때마다 귀가 빨게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런 폭로에도 불구하고 토니안은 방송 내내 수지를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 = 수지, 토니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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