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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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불후의 명곡2' 예선 꼴찌 '집중 견제?'

기사입력 2011.06.05 12:10 / 기사수정 2011.06.05 12: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불후의 명곡2' 첫 경연에서 꼴찌의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아이유, 창민, 요섭, 종현, 효린, 예성 등 아이돌 가수 6인이 출연해 첫 번째 전설로 가수 심수봉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했다.

본 경연에 앞서 출연자들은 '나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를 선정해 당사자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이 점수를 매겨 순위대로 전설의 노래 우선 선택권을 가지는 방식의 예선을 거쳤다.

초등학교 때 토이의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아이유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이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그러나 경쟁자들끼리의 투표에서 집중 견제를 받은듯한 아이유는 6위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받았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 최종 우승은 '그때 그 사람'을 부른 씨스타 효린에게 돌아갔다.

[사진 = 효린, 아이유 ⓒ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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