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가 4주년을 맞이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146회에는 지난 51회에 출연했던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금쪽같은 내 새끼'가 햇수로 4년이 되었다"라며 51회 출연했던 금쪽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근황 영상에는 폭력이 대물림 되던 전과 달리 금쪽 남매가 싸우지 않고, 함께 식사를 할 때 배려하는 모습과 단합력을 보여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쪽 엄마는 "아이들의 기질을 알고 나서 아이들을 잘 이해하게 됐다. 물감 사건 영상이 그렇게 핫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육아하는 엄마 모두 응원한다"라며 소감을 남겨 출연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