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은 국내 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GS스포츠(FC서울, www.fcseoul.com, 대표 이완경)와 지난 6월 공동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는 가운데 월페이퍼(홍보용 이미지)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엠게임은 8월부터 올 연말까지 다양한 형태의 월페이퍼를 매월 출시하여 스포츠와 게임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양사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FC 서울 소속의 주요 선수들과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의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 첫 번째로 8월 월페이퍼에는 FC서울 소속 박주영 선수의 박력 있는 모습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캐릭터 이미지가 등장하는 재기 발랄한 컷이 연출되어 네티즌들의 컴퓨터 바탕화면 이미지로 활용되게 된다.
이번 월페이퍼는 엠게임 및 FC서울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8월 월페이퍼 출시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월페이퍼 디자인을 구성하여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엠게임은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