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9
연예

차은우, 태국 일정 예정대로 참석 "소속사·본인·주최 측 함께 논의" [전문]

기사입력 2023.04.24 11: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태국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23일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Prestige Entertainment) 측은 태국에서 진행되는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와 관련한 공지를 SNS를 통해 업로드했다.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행사에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차은우, 주최 측이 논의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오는 30일 행사에 참석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故 문빈을 추모했다.

故 문빈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으며, 22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아스트로 멤버들도 슬픔 속 빈소를 지켰으며, 일정 차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도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귀국해 고인을 배웅했다.

이하 Prestige Entertainment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Prestige Entertainment 입니다.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양국의 메인 아티스트와 VIP, 게스트 분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이 함께하는 KonnecThai 행사에 아티스트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판타지오와 차은우 그리고 주최 측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KonnecThai가 더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