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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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호텔리어 변신 "고상하고 우아함 캐릭터"

기사입력 2011.05.31 21:23 / 기사수정 2011.05.31 2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팔색조' 배우 이다해가 이번에는 단아한 호텔리어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다해는 MBC '미스 리플리' 2회 방송분에서 단정하게 빗어 올린 머리, 하얀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한 채, 호텔 'a'의 호텔리어로 완벽 변신한다.
 
이다해는 1회 방송분에서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갔던 장미리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색색의 가발뿐만 아니라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는 타이트한 옷차림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2회 방송분에서는 극 중 장미리가 우연히 만난 호텔총지배인 장명훈(김승우 역)에 의해 VIP를 위한 모든 것을 전담하는 직원으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고상하고 단아한 모습 호텔리어의 모습을 보인다.
 
이다해는 지난 4월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앞머리를 말끔히 빗어 넘긴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쇄골이 드러나도록 목 부분이 깊게 파인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로 호텔리어의 품격을 더했다.
 
한편, 제작사 측은 "극 초반 보여줬던 파격적인 이미지를 벗고 고상하고 우아함이 묻어나오는 장미리의 모습을 제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장미리 내면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욕망을 본격적으로 표현하게 될 이다해의 연기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이다해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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