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엠카' MC 미연과 주헌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애도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793회에는 MC (여자)아이들 미연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차분한 분위기 속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엠카'의 MC 미연과 주헌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먼저 주헌은 "오늘은 오전에 내린 봄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그런 날이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동료가 갑자기 저희 곁을 떠나서 하늘의 별이 됐다라는 소식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미연 역시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주현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기를 정말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은 지난 19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가요계 역시 큰 슬픔에 빠졌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