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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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정겨운, 같은 옷 다른느낌 "수목극 최고 매력남은?"

기사입력 2011.05.31 18:30 / 기사수정 2011.05.31 1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윤계상과 정겨운이 동 시간대 드라마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훈남 한의사 윤필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윤계상은 지난 7회에서 극중 공효진에게 장미 3송이로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에서 흰 재킷과 그린 컬러의 스카프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동 시간대 KBS 2TV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1번가 주인집 강건우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정겨운은 윤계상과 같은 흰 재킷에 베스트, 팬츠까지 모두 화이트로 매치해 차도남 이미지를 완성했다.

윤계상과 정겨운이 입은 흰 재킷과 스카프는 모두 엠비오의 2011 S/S 아이템으로 두 사람은 같은 옷이지만 사뭇 다른 느낌으로 옷을 살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 시간대에 같은 옷을 입고 나오다니 신기하네", "윤필주는 로맨틱한 느낌이고 강건우는 차도남 느낌이다"라는 반응이다.

[사진 = 윤계상-정겨운 ⓒ MBC '최고의사랑', KBS '로맨스 타운'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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