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이다해♥세븐, 다정 스킨십 포착…꿀 떨어지는 예비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이다해는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 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다정스런 터치와 함께 서로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가수 바다가 이들을 위해 맛있는 한 상 차림을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는 이다해와 세븐을 어깨동무하는 등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간 열애를 끝으로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 

사진 = 이다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