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지드래곤은 일본인 셰프 쇼지 나츠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벤치에 앉아 무릎을 베고 누운 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사랑해"라고 적힌 공간 앞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진행 상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 중인 작업이 여러 개 있다. 차근차근 작업 중"이라고 밝혀 컴백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지드래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